
친환경 에너지 선점 중요성 커져 中과 ‘기술 격차’ 벌릴 핵심 분야 ‘수소운반선·연료전지’ 개발 속도 2023년 2.5조→2040년 55조 성장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국내 조선 3사가 수소 관련 선박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 주요 에너지원이자 친환경 선박의 핵심 동력원으로 꼽히는 수소는 기술 난도가 높아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벌릴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액화수소 탱크 관련 국제 선급 승인을 연이어 획득했다.
최근 로이드선급(LR) 등 국제선급협회(IACS) 소속 4개 선급으로부터 ‘액화수소 탱크의 진공단열 기술에 대한 기본승인(AIP)’을 획득했으며 지난달 노르웨이 선급으로부터 용접 절차 승인도 완료했다.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 조감도.
(사진=HD현대) 수소 운송 수요↑…HD현대, 대형 저장 탱크 기술 개발 수소는 대표적인 미래 청정 에너지원이다. 지구상에 풍부하게 존재하면서도 연소 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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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55조 시장 잡아라”…‘수소 선박’ 기술 선점 나선 K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