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CPI 전년比 2.9% ↑ 근원 CPI는 3.2% 올라 '예상 하회' 인플레 우려 완화에 국채 금리 급락 JP모건 등 대형은행도 '깜짝 실적'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5일(현지시간)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 밖으로 둔화됐고, 미국 대형 은행들이 '깜짝 실적'을 달성하면서 투심이 살아났다.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미국 국채 금리가 급락해 10년물은 4.6%대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11시15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54% 오른 4만3173.93을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6% 뛴 5936.6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6% 급등한 1만9454.95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이어, 이날 오전 공개된 근원 CPI 상승률 역시 예상 밖으로 둔화하면서 시장에 안도감이 번졌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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