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테무 공세에 '적자 전환'‥매출은 첫 9조 원대 (naver.com) [정오뉴스] 앵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이 오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처음으로 9조 원대를 넘겼지만,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면서 7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임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리, 테무 등 중국 C-커머스 플랫폼의 초저가 공세에 대응해 온 쿠팡이 올해 1분기 9조 원대 매출을 올리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백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했습니다. 쿠팡의 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2022년 3분기에 흑자로 전환한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입니다.
당기순손익도 역시 7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약 1천160억 원의 흑자를 올렸지만 올해 1분기에는 319억 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쿠팡은 중국 이커머스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과 물류 인프라 투자를 늘린 것과 올해 처음 실적에 반영된 명품 플랫폼 파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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