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KTX·SRT 역귀성 최대 40% 할인”


당정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KTX·SRT 역귀성 최대 40% 할인”

국민의힘과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관광 활성화와 소비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고, KTX 등 교통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편안한 귀성 귀경길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KTX·SRT 역귀성 할인을 30~40%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교통 편의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는 각종 유적지 무료 개방과 문화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 15만명에게는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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