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매출액 전년대비 38.4%↑ 롯데정밀화학 염소계열 공장 전경.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과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
롯데정밀화학은 6일 2022년 연간 매출액 2조4,638억원, 영업이익 4,085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38.4% 영업이익 67.1%가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은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유럽 등 경쟁사들의 원료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 상승, 그리고 셀룰로스 계열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6% 증가한 1조9,6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한 이유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 수요 증가에 따라 암모니아, 가성소다, ECH(에폭시 도료의 원료) 등 주요 제품의 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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