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보다 2.01% 오른 8만1400원 마감 지난달 8일 이후 28거래일 만에 8만원대 엔비디아, MS·애플 제치자 AI 기대감 확대 '400만 개미'에 단기 차익매물은 주의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 달여만의 8만전자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주도하는 엔비디아가 글로벌 시가총액 1위로 자리를 오르자 국내 반도체주도 덩달아 뛰었다. 2분기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당분간은 오름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1600원(2.01%) 상승한 8만 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 8일(종가기준, 8만 1300원) 이후 28거래일만의 8만원 회복이다.
특히 이날 외국인은 2387억원, 기관은 3113억원을 담으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간밤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를 꺾고 뉴욕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오르자 반도체주의 투심(투자심리)이 살아났다. 18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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