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4Q 어닝쇼크에도 3% 상승 삼성전자 (57,300원 1,900 +3.43%)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 여파에도 3% 넘게 올랐다. 외국인이 2000억원 넘는 순매수를 단행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역사적 최저 수준인 주가가 대부분 악재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하면서 매수 기회로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속해서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4Q 어닝쇼크에도 주가는 3% 넘게 상승 8일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4%(1900원)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가 전날 0.9% 떨어졌다. 이날 상승으로 반등 국면이 유지됐다.
삼성전자가 3% 넘게 오른 건 지난달 12일(3.5%)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이날 4분기 어닝 쇼크와 황 CEO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재설계 발언이 겹쳤으나 주가에는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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