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비트코인이 주말새 낙폭을 키우며 9000만원대도 위협받는 가운데, 홍콩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첫 거래를 하루 앞두고도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3시 43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65% 하락한 8856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하락세는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성과가 미국에 비해 미미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투자자가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근거로 꼽혔다. 특히 지난 24일과 25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순유입액은 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월10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승인한 이후 72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올해 초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순유입액이 극히 줄어들며 시들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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