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경기침체 공포 확산에 외국인·기관 투매…역대 최대 낙폭·하락률 16년만 최대 코스피 종목 98% 동반 추락…4년5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최악의 하루 보낸 코스피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4.64p(8.77%) 내린 2,441.55로 마감했다.
최저치는 282.23포인트(10.81%) 내린 2,386.96이다.2024.8.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코스피가 5일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로 8% 넘게 폭락하면서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한 2,441.5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역대 최대 하락 폭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0년 3월 19일(133.56포인트 하락), 장중 기준 2011년 8월 9일(184.77포인트 하락)이 직전 최대였다.
하락률로는 2008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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