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철야집회·尹지지단체 광화문서 이동…일대 교통혼잡 관저 인근 대통령 지지 집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이영섭 최윤선 기자 = 새해 첫 주말인 4일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선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놓고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렸다.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들이 한남동으로 장소를 옮기면서 찬반 집회 간 거리도 가까워져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을 보였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1시부터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었다. 그러다가 대국본은 오후 4시 30분께 집회 장소를 광화문에서 한남동으로 갑자기 옮겼다.
연단에 선 전 목사는 "민주노총이 대통령 관저에 진입하려고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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