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향배는…"저평가 해소" vs "트럼프 피해주에 하락" [주간전망]


코스피 향배는…"저평가 해소" vs "트럼프 피해주에 하락" [주간전망]

NH證, 코스피 예상 범위 2500~2600 제시 미 대선 트럼프 당선두고 엇갈린 해석 "보호무역주의로 수출주 투자심리 위축된다" "관련 우려는 선반영…금리인하에 주목해야" 사진=뉴스1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굵직한 해외 이벤트가 모두 끝난 가운데 코스피지수 향배에 대한 전문가의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 낙관론자들은 불확실성이 축소돼 코스피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도 호재로 꼽혔다. 하지만 일각에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해 전기차, 2차전지 등 피해 업종의 낙폭이 커 약세장이 펼쳐질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10일 NH투자증권은 이번주(11~15일) 코스피 예상 범위를 2500~2600으로 제시했다.

보고서 발표 전인 지난 7일 코스피가 2564.63에 마감한 점을 감안하면 상승보단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 셈이다. 이 증권사는 이번주 코스피 하락 요인으로는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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