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관저 앞 지지자들 누워 총력저지…경찰 강제해산 '아수라장'


尹관저 앞 지지자들 누워 총력저지…경찰 강제해산 '아수라장'

인근 교회 집결·지지자 끌려나가며 "윤석열"…5차례 해산명령 끝 실행 비상행동, 탄핵촉구 맞불회견…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때도 유사상황 경찰,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 강제 해산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인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 도로에 누워있는 지지자들을 경찰들이 해산시키고 있다. 2025.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이영섭 정윤주 최주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인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나섰지만 결국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지지자들이 도로에 드러눕는 연좌 농성을 벌이자 경찰은 5차례에 걸친 해산명령 끝에 강제 해산 조처했다.

대통령 지지자 30여명은 이날 낮 12시 20분께 경찰 저지선을 모두 뚫고 관저 정문 앞까지 진입해 도로 위에서 연좌 농성을 시작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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