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 새 10% 이상 미끄럼틀 연준발 악재에 연일 하락세 지속 단기 조정에 투자 적기 전망도 비트코인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점 모니터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된 모습.
연합뉴스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발 악재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일주일 새 하락 폭이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단기간 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오히려 매수 기회란 분석도 나온다. 24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1억 4213만 원을 기록했다. 빗썸에선 1억 4219만 원에 거래됐다.
달러로는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9만 4440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장중에는 9만 2000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10만 4000달러와 비교하면 10% 넘게 빠진 가격이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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