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픽’에…K-에너지·조선, LNG발전·벙커링 ‘빛’ 볼까


‘트럼프 픽’에…K-에너지·조선, LNG발전·벙커링 ‘빛’ 볼까

트럼프 2기 출범에 LNG 수출 재개 기대 국내 기업들도 LNG 사업 뛰어들어 울산지피에스 전경. [SK가스 제공]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가 공식 출범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도 재개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면서 국내에서도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에너지 업계는 LNG 발전 사업에, 조선 업계에선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어지고 있는 LNG벙커링 사업에 속속 뛰어드는 추세다. 차세대 연료 LNG에 에너지 기업들 투자 늘려 탄소중립을 견인할 대표적인 차세대 연료로 꼽히는 LNG는 석탄과 비교해 탄소 배출도 적고 비용도 저렴하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6월 보고서에서 원유 수유 및 투자가 후퇴하는 반면 가스, 특히 LNG 투자는 2029년까지 현재의 50%이상 늘어날 것으로 봤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LNG 관련 프로젝트는 73개였다. 최근 들어서 국내에선 에너지 업계는 물론 조선 등 유관 업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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