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출마 불가능 조국 3% 4위 오세훈·김문수·이준석·유승민 2% 안철수·우원식 1%로 조사 정당 지지율 野48% VS 與24% 더블스코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한주형기자]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은 5%에 그쳐 지리멸렬한 여권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2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로 독보적 1위로 나타났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5%를 차지해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내년 대선 출마가 불가능한데도 3%로 4위를 차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준석 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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