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학개미(미국 주식 개인 투자자)가 많이 보유한 미국 주식 상위 10개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였다. 나머지 종목도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국내 투자자는 팔란티어 주식 23억5281만달러(약 3조4600억원)어치를 보관하고 있다.
미국 주식 가운데 8번째로 보관 규모가 컸다. 팔란티어 주식은 지난해 초 16.58달러에서 연말 75.63달러까지 356.15% 뛰어 올랐다.
일러스트=챗GPT 달리3 팔란티어는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이 2003년 설립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및 보안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군과 이스라엘군, 우크라이나군 등 정부 기관이 주요 고객이고, 민간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탔다.
지난해 9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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