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4.8%, 기아 6.3%↑ 모비스·글로비스 등 일제히 상승 ‘팔자’ 외치던 외국인, 순매수 전환 트럼프 2기서 규제완화 기대감 확대 닛산·혼다 합병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도 현대자동차가 올해 들어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 47대를 양산했다. 사진 제공=현대차 [서울경제] 현대차(005380) 그룹주가 모처럼 날아올랐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를 예고한 데다 닛산과 혼다의 합병 소식이 일본 완성차 업체의 구조조정 신호탄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반사이익 기대감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84% 오른 21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000270)(6.37%), 현대모비스(012330)(5.22%), 현대글로비스(086280)(3.83%) 등 그룹주 전체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 상승률(1.12%)을 웃도는 수준이다. 현대차그룹 주가를 끌어올린 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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