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셀트리온에 대해 향후 3년간 매출이 연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2일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성장의 핵심축인 짐펜트라와 시밀러 신제품, 합병효과 등을 고려해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핵심 투자 포인트로는 실적 성장을 꼽았다.
올해 매출은 1년 전보다 65% 증가한 3조5949억원, 내년은 29% 늘어난 4조6553억원, 오는 2026년은 32% 증가한 6조1259억원으로 전망됐다. 실적 성장의 핵심축은 세가지로 지목했다.
신약인 짐펜트라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첫 신약으로 고마진이 확보 가능하다는 점과 본업 시밀러도 오는 2026년까지 5개 신제품 출시가 대기되고 있는 점 주요 합병비용이 상반기 반영되는 점 등이다. 글로벌 시밀러 산업의 장기 성장률은 19%로 전망됐다.
전체 바이오 산업 9%보다 크다. 시밀러 경쟁 심화에 따라 비용 경쟁력이 장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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