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국장은 희망이”…코스피 거래량, 코인의 절반도 못 미쳐


“내년에도 국장은 희망이”…코스피 거래량, 코인의 절반도 못 미쳐

가상화폐 한종목 거래량이 시총 1위 삼성전자 추월 “빚투도 희망 있어야 하지” 공격성향 개미도 미수 줄여 기업공개 시장까지 위축 자본시장 마중물 역할 못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이날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와 거래 중인 원/딜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계엄령 사태’ 여파로 자본시장의 판이 바뀌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를 떠나 가상자산과 미국 증시에 ‘올인’ 중이다. 코스피가 2400선에 머물며 저평가 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른바 개미들은 ‘빚투’ 같은 공격적인 투자를 줄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등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대금이 국내 증시 거래대금을 수조 원 이상 추월하는 등 극단적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증시의 신용융자 잔고는 15조1632억원으로 연중 최저치까지 내려앉았다.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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