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월 개인 순매수 상위 100 종목, 평균 31% 손실 8조6000억원 넘게 순매수한 삼성전자 -14% 美 대선 불확실성 해소·연말 강세 효과 기대 의견도 개인 투자자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100개의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30% 아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증시 중 꼴찌 수준인 코스피지수(-3.7%)와 코스닥지수(-14.3%) 하락률보다 훨씬 나쁜 투자 성적이다.
순매수 상위 100개 종목 중 93개가 평가 손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 확정 등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올해 남은 두 달 분위기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2일 조선비즈가 올해 10월 말까지 개인 순매수 규모가 큰 코스피·코스닥시장 100개 종목의 주가와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에 연동한 투자자의 평균 매수 가격을 비교한 결과 평균 손실률이 31.23%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말 같은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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