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삼성물산도 SMR 투자美홀텍·뉴스케일파워 지분 참여


현대건설·삼성물산도 SMR 투자美홀텍·뉴스케일파워 지분 참여

루마니아 설계 참여·영국 진출 타진 등 성과 가시화 현대건설이 미국 홀텍사와 함께 개발 중인 SMR-160모델 조감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소형모듈식원전(SMR) 투자를 단행하면서 차세대 먹거리로 SMR을 선점한 국내 건설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DL이앤씨와 두산에너빌리티, 마찬가지로 미국 기업과 함께 SMR 사업에 진출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이 대표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구글이 미국 SMR 개발사 카이로스 파워와 전력 구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17일에는 아마존도 미국 SMR 개발사 엑스에너지에 5억달러(688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아마존의 투자 소식은 엑스에너지의 파트너사인 DL이앤씨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다. 앞서 지난해 1월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에게 2000만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핵심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구글과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이 SMR 투자를 늘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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