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개발한다


경남,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개발한다

탄소 배출 적어 미래 연료 주목 316억 투입…핵심 부품 국산화 규제자유특구서 제약 없이 연구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챌린지’에 선보인 경남 암모니아 선박 규제자유특구 홍보관. /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가 이 지역 조선해양 업체들과 손잡고 차세대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 선박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탄소 배출이 적어 미래 선박 연료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추진선박 관련 핵심 기자재 국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의 정식 명칭은 ‘암모니아 혼소 연료 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규제자유특구는 기존 규제 때문에 제작·실증하기 어려운 기술을 특정 구역 안에서 제약 없이 시험해보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 사업은 작년 9월 특구로 지정된 경남 거제 옥포국가산업단지와 해상의 실증구역 등 14.07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STX엔진, 선보공업, 대우조선해양, 경남테크노파크 등 경남 조선해양 관련 업체 15곳이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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