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랠리 어렵다"…내년 실적개선 조선·항공 '찜'


"산타 랠리 어렵다"…내년 실적개선 조선·항공 '찜'

12월 국내 증시 안갯속 코스피 2400~2600선 전망 1년 선행 PBR 0.8배로 내려와 4분기 기업 실적 전망치도 하락 "반도체·車 추가 하락 땐 매수" 증권사들이 이달 ‘산타 랠리’가 펼쳐지긴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다. 달러 강세와 기업 실적 하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등이 겹치면서다.

이익 전망이 양호한 종목과 단기 낙폭이 커진 종목은 매수를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연말 투자 신중해야”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가 제시한 12월 코스피지수 예상 변동폭(밴드)은 2383~2646이었다.

신한투자증권이 2400~2700을 제시해 가장 상단이 높았다. 이어 키움 2420~2680 삼성 2350~2650 상상인 2400~2650 KB 2380~2600 순이었다.

코스피지수 저평가도 심화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8월 말 0.91배에서 지난달 29일 0.83배까지 내려왔다.

코스피지수 PBR이...


#국내증시 #반도체관련주 #배당주 #분산투자 #산타랠리 #삼성전자 #장기투자 #조선주관련주 #주식투자

원문링크 : "산타 랠리 어렵다"…내년 실적개선 조선·항공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