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채금리 10년물은 3.5%에, 2년물은 4%에 근접한 수준 미국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나스닥을 비롯한 지수들이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국채금리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하락국면에서 벗어나지고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으로 전환한 채 거래를 마쳤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7포인트(0.64%) 오른 31,019로 마감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포인트(0.69%) 상승한 3,900을 나타내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포인트(0.76%) 상승한 11,535로 마감을 했다.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4.80포인트(0.58%) 오른 2,577.94를 마크하며 장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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