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조 전망' CDMO 시장…셀트리온 등 대형 바이오 참전


'60조 전망' CDMO 시장…셀트리온 등 대형 바이오 참전

기업들 '바이오 CDMO'에 진출·확대 생물보안법…국내 수혜 기대 높아져 [서울=뉴시스]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뛰어든다.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뛰어든다.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셀트리온은 CDMO 사업을 본격화한다. 100% 지분 자회사 형태로 신규 공장을 확보해 CDMO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2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규 사업 관련 서 회장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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