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고급 전기차 ‘니오’ 전시장 르포 출범 10년 만에 특허 9200개 출원 배터리 충전 대신 교체 서비스 제공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3분 교체’ “2025년까지 전 세계 25개국 진출” 화웨이, 샤오미도 고가 전기차 출시 상하이타워에 위치한 니오 전시장. [사진 = 외교부 공동취재단] 중국 상하이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인 상하이 타워. 128층에 이르는 이 건물 1층에는 ‘대륙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중국명 웨이라이)’의 전시장이 있다.
전망대에 가려고 상하이 타워를 찾은 관광객들은 이곳에 전시된 ‘중국차 같지 않은’ 자동차들에 시선을 빼앗긴다. 지난 4일 취재진이 이곳에서 살펴본 니오 전기차들은 분명하게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었다.
중국의 대표적 전기차 기업인 ‘비야디(BYD)’가 내년 1월 한국 진출을 공식화한 가운데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에서도 중국 업체들의 위협이 가속화하고 있다. 니오 전기차는 테슬라에 ‘고급스러움’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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