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 전자' 늪에 빠진 삼성전자 장기간 매출 정체…'과매도 지속' "단기 반등 가능, 중장기는 의문" 삼성전자가 주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일각에서 나오는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회복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며, 적어도 단기로는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에 전장 대비 900원(-1.52%) 내린 5만83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7월 고점에서 34.35% 흘러내렸다.
지난달 2일 장중 '5만 전자'로 진입한 후 여전히 5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확정 실적을 발표한 지난달 31일에는 주요 고객사향 고대역폭메모리(HBM)3E 판매 확대 가능성에 상승 폭을 3% 이상 키우기도 했으나, 재차 매도세가 몰리며 종가는 강보합에 그쳤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이 계속되며 투심이 악화하고 있지만, 증권가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이 제한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주가 내림세의 주요인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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