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출처: AP/뉴시스)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신중론에도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거란 기대감으로 뉴욕증시가 연고점을 새로 썼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지수 등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먼저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94.61p(0.82%) 상승한 3만 6245.50으로, S&P500지수는 26.83포인트(0.59%) 오른 4594.63로, 나스닥지수는 83.07포인트(0.58%) 상승한 1만 4309.29로 거래를 마쳤다.
그중 다우지수와 S&P 지수는 연중 최고치다. 전날 엔비디아가 3%가량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대부분 하락하면서 0.77% 하락 마감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이날 0.37% 오른 3738.27로 올라섰다.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3.5%로 2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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