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1배=주가 반등…삼성전자 공식 통할까


PBR 1배=주가 반등…삼성전자 공식 통할까

과거 1배 근접하면 한달내 반등 현 밸류에이션 5년내 가장 낮아 외국인, 이틀째 순매수 이어가 "0.9배가 지지선…뚫리면 위험" 삼성전자 주가가 이틀 연속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공식’이 다시 맞아떨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삼성전자는 PBR 1배에 근접하면 한 달 이내로 기존 주가를 되찾았다.

최근 PBR은 1배 초입에 머물러 있다. 29일 삼성전자는 2.58% 오른 5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5만7300원까지 내렸지만 곧바로 반전해 전날(3.94%)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매도세가 짙었던 기관의 순매수(1073억원)가 두드러졌다. 전날 34거래일 만에 ‘사자’로 전환한 외국인도 이날 115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이틀째 상승에 힘을 보탰다.

개인은 122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거래 주체의 매매 형태가 급변하자 PBR이 주가 향방을 가늠할 지표로 떠올랐다.

PBR은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나눈 값이다. 1에 못 미치면 주가가 보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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