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약 6% 상승, 장중 1,390원 찍어…1,400원 눈앞에 주요 통화보다 더 약세…국내 경기 우려·외국인 순매도 여파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오지은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한 달 새 약 80원 뛰면서 다시 1,40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이에 더해 국내 경기 부진 우려,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도 등 여파로 원화는 더 약세 압력을 받았다. 27일 금융시장에서는 다음 달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로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원/달러 환율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4포인트(0.09%) 오른 2,583.27로 마감했다. 2024.10.25 [email protected] 원/달러 환율 1,400원 목전…美 경제 연착륙에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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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트럼프 트레이드'에 환율 껑충…"당선시 1,450원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