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TRA가 본 해외시장 트렌드 수소경제 최전선 광둥성 포산시 모빌리티·생산현장서 활용 활발 한·중·일 정상회담 후 첫 한국 경제부처(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성정부 간 교류협력행사인 ‘한-광둥성 발전포럼’이 지난달 중순 서울에서 열렸다. 팬데믹 전 서울과 광저우에서 교대로 개최했는데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열린 이 행사에서 양국 기업은 수소,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주철 KOTRA 광저우무역관 관장 중국 경제 1위 성(省)이며 중앙정부가 지정한 수소에너지 5대 중점 지역 중 하나인 광둥성은 수소에너지 분야에 ‘진심’이다. 새로운 기술 개발은 국가와 기업 모두에 모험일 수밖에 없다.
시장이 형성되지 않거나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표준에 들지 못하면 국가 재정은 물론이고 기업의 투자도 모두 매몰비용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중국과 광둥성은 꽤 자신이 있어 보인다.
이런 느낌이다. ‘세계적으로 수소에너지가 주류가 되지 않더라도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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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수소시대를 준비하는 중국…현장에서 본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