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적 저점" vs "단기 반등 어렵다" 밸류에이션 측면 저가매수 시기 경영진 경쟁력 강화 의지도 기대 "예상보다 오래 물릴 수도" 반박 외국인 24일째 순매도 행진 삼성전자의 바닥은 어디일까. 최근 증권가에서 삼성전자 매수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에 도달한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는 주장과 여전히 반등 동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53% 오른 6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6만원 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오른 것은 지난 9월 2일 이후 처음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6만원 선을 기준으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지지선을 형성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다만 외국인은 이날도 삼성전자를 943억원어치 팔아치우며 2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역사적 저점까지 내려온 삼성전자를 두고 ‘저가 매수론’과 ‘신중론’...
#sk하이닉스
#국내증시
#반도체
#분산투자
#삼성전자
#장기투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삼성전자 놓고 증권가도 '두쪽'…"지금 주식 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