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9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431.63포인트(1.03%) 뛴 4만2512.0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40.91포인트(0.71%) 상승한 5792.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8.70포인트(0.60%) 오른 1만8291.62에 장을 닫았다.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는 기술주가 상승하고 투자자들이 지정학적 우려를 떨쳐내면서 이틀째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애플이 각각 1% 안팎 오르는 등 기술주가 랠리를 주도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 급등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9월 연방준비제도(FOMC) 의사록을 공개했다.
연준은 지난달 18일, 2020년 3월 이후 4년6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했다. 그...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뉴욕증시 랠리…다우·S&P500, 최고치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