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따라 삼전 살 걸"…이차전지 몰빵 개미들 뒤늦은 후회


"외국인 따라 삼전 살 걸"…이차전지 몰빵 개미들 뒤늦은 후회

코스피가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 기관, 개인들의 투자처가 갈렸다. 외국인은 반도체, 자동차, 엔터테인먼트를 위주로 쓸어담은 반면 개인은 이차전지에 '올인'한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달간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주식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들은 2조5770억원 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쓸어담았다. 아울러 SK하이닉스(1조2370억원), 현대차(3520억원), NAVER(2680억원), 삼성전자우(2600억원), 기아(1630억원), LG전자(1490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60억원, JYP Ent.(910억원) 등도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공통적으로 올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등에 주목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우 시가총액이 큰 것도 있지만 엔비디아발(發)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감이 순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한달 전 외국인 지분율이 11.93%였으나 엔터주 활황 장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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