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랠리서 소외된 韓증시…"낙폭과대株 대응"[주간증시전망]


증시 랠리서 소외된 韓증시…"낙폭과대株 대응"[주간증시전망]

급등 후 하루 만에 하락…2640선 후퇴 마이크론·中 경기부양 호재 하루 만에 종료 외국인 순매도 여전…이달에만 6.9조 팔아 미국 ISM 9월 PMI·고용 보고서 주목해야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글로벌 증시 랠리에서 한국 증시만 소외되는 모습이다. 마이크론 호실적으로 인한 반도체 호재와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 발표에도 하루짜리 이벤트로 종료되는 수순이다.

특히 하반기 들어 국내 주식시장 조정 주체는 외국인인데 과거와 달리 약달러에도 외국인 순매도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한국 증시가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 추세 반전까지 주가 레벨에 따른 단기 트레이딩을 제안했다.

또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와 한국 월간 수출입 실적이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최근 하락이 컸던 업종 중 대표주를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이날 0.8% 내려 2,640대로 밀려났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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