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부르던 아파트가 5억...삼성만 믿고 영끌했는데 '곡소리'


9억 부르던 아파트가 5억...삼성만 믿고 영끌했는데 '곡소리'

서울 송파구 일대 아파트 전경.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실거래지수는 실제 거래된 가격을 토대로 산출된다.

이와 달리 주간 아파트값 통계는 표본단지를 정한 뒤 이를 토대로 변동률을 계산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서로 장단점이 있다.

실거래지수는 시장 상황을 잘 반영하지만 거래량과 특정 거래에 영향을 받는 것이 단점이다. 반면 표본단지 통계는 평균 집값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 통계를 비교 분석하는 것도 시장 흐름을 살펴보는 방법 중 하나다. 서울 아파트값, 표본 4.50%·실거래 8.02% 상승 자료 : 한국부동산원 그렇다면 실거래지수와 표본통계가 전하는 지난해 아파트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등락폭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2024년 전국 아파트값은 표본 -0.02%, 실거래 1.4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방은 -1.80%(표본), -1.34%(실거래) 등이다. 시도별로 봐도 거의 대부분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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