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밸류업 지수] 큰 기대, 더 큰 실망… 시장 "밸류업 효과 미미할 것" [코리아 밸류업 지수] 큰 기대, 더 큰 실망… 시장 "밸류업 효과 미미할 것"](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5MjRfMTA5/MDAxNzI3MTc0MDE2Njcx.LRGBIeW3mKT6TrVu4j3h1ZPyI3uxa0jLUocucCBkcR8g.lCgNJrb8yUePceOPg6GIHiZWL8D-qRZjjJmWLVqOLZ8g.JPEG/555.jpg?type=w2)
6개월여만에 베일 벗었지만 편입 종목 차별성 없어 '낙심' PBR도 코스피200보다 높아 ETF 상품 11월 출시 예정 정부가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6개월여 만에 베일을 벗었다. 하지만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이 시장 대표 지수와 큰 차별성이 없고, 금융투자소득세와 상법 개정 등이 선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밸류업 지수만으로는 투자 유입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밸류업 모범 기업으로 꼽혀온 KB금융·하나금융지주 등이 제외되면서 신뢰성 논란까지 일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오는 11월 출시된다. 현재까지 10개 자산운용사가 ETF 상품 출시 의사를 밝혔다.
이번 밸류업 지수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거래소는 직접 기업가치를 높인 기업을 선정해 지수로 편입하는 것이 투자자의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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