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만→10만→20만원, 한달전 샀어도?” 결국 터질게 터졌다


“1만→5만→10만→20만원, 한달전 샀어도?” 결국 터질게 터졌다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카이스트(KAIST) 출신들 결국 일냈다” 카이스트 실험실에서 탄생한 벤처회사가 코스닥시장을 흔들고 있다. 상장 2년여만에 1만원짜리 주식이 20만원이 됐다.

올들어서만 500%나 올랐다. 불과 한달 전에 이 회사 주식을 샀어도 2배 가량의 큰 수익을 냈다.

바로 로봇을 만드는 ‘레인보우로보틱스’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8일 전거래일 대비 11.58% 오른 21만 2000원에 마감했다.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들어서만 무려 5배나 올랐다.

시가총액이 4조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순위 6위에 까지 올랐다. 이제는 무서울 정도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주가가 1만~2만원대에 머물러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로봇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삼성이 투자에 나서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몸값이 무섭게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제자들과 함께 만든 오준호 카이스트 석좌 교수 [사진 카이스트] 이 회사는 카이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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