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도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계부채가 변수 될 듯 '안전자산' 채권·금 투자 추천…주식은 美 대선·경기 관건 예금 운용 장기로…대출은 변동금리 좋지만 당장은 고정형이 낮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빅컷'(정책금리 0.50%p 인하)과 함께 통화정책 전환(피벗)에 나선 가운데, 은행권 대출 금리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본격적으로 인하하면 은행권 예금·대출 금리도 시장 금리 하락을 반영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권 투자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기 '안전 자산'인 채권과 금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식의 경우 미국 대선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여부 등 변동성이 확대 요인이 남아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은행 대출 창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은행권 대출 금리 하락세…美 이어 한은도 연내 금리 인하 전망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20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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