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토론 D-1] "두 번의 기회는 없다"…해리스-트럼프, 배수진 치고 준비


[美대선 토론 D-1] "두 번의 기회는 없다"…해리스-트럼프, 배수진 치고 준비

박빙 대결 속 마지막 토론 될 수도 있어…양측 모두 '패하면 끝' 인식 해리스, 5일간 '모의토론' 특훈…트럼프 몰아붙여 '존재감 각인' 나설 듯 트럼프, 정책토론 집중하며 대비…해리스 공세에 맞서 통제력 유지가 관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민주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오는 11월 5일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의 향방을 가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간 TV 토론을 하루 남긴 9일(현지시간) 두 후보는 막바지 준비에 매진했다. 두 후보가 처음으로 맞붙는 이번 TV 토론은 향후 미국 대선 캠페인의 판세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대선일까지 정확히 8주(56일)를 남긴 시점에서 열리는 데다, 양측이 추가 토론을 합의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사실상 이번 토론이 두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자신이 최상의 대통령 후보라는 점을 알릴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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