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대용량수소생산 위한 새로운 길 모색 경북 울진군은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및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울진군과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 손병복 울진군수, 경북도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럼은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원전대용량수소생산단지 구축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정동욱 중앙대 교수의 ‘원자력 수소산업 전망과 과제’, 김진걸 GS건설 상무의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대용량 청정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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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울진군,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