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모두 마이너스 외국인투자자는 순매수 상위 10개 중 4개 이익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한 지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달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다수는 외국인이 대거 팔아치운 종목들이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였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달 첫째 주 사이 7.27% 내리며 7만 원선을 밑돌았다.
개인 순매수 2위 종목인 SK하이닉스(000660)도 9.96% 떨어졌다. 개인이 세 번째로 많이 산 종목인 현대차(005380)는 10.96% 하락했다.
이들 종목은 외국인들이 이번 주 많이 팔아치운 종목들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도 1위 종목이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순매도 2위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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