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디·웨이차이동력, 배터리 생산·연구·개발기지 설립


비야디·웨이차이동력, 배터리 생산·연구·개발기지 설립

왕촨푸 비야디 회장. 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와 중국 최대 엔진 제조업체 웨이차이동력은 선전에서 전략적 합작 협약을 체결했다고 시나닷컴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왕더청(王德成) 웨이차이동력 사장과 러룽(何龙) 비야디 부사장은 양사를 대표해 선전에서 전략적 합작 협약을 체결했다. 탄쉬광(谭旭光) 웨이차이동력 회장과 왕촨푸 비야디 회장은 체결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각자의 시장·기술 등 우위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심도 있는 전략적 합작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작 협약은 선전에서 체결했지만, 프로젝트는 산둥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비야디와 웨이차이동력은 산둥성에서 배터리 연구·개발·생산기지를 설립해 배터리를 공동 생산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사슬, 혁신 사슬, 가치 사슬을 강화할 계획이다. 웨이차이동력은 중국 최대 경유 엔진 제조업체이지만, 2010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웨이차이동력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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