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엔비디아 반등에 상승 전환...다우, 이틀 내리 사상 최고


[뉴욕증시]엔비디아 반등에 상승 전환...다우, 이틀 내리 사상 최고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8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이 2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도 이틀에 걸친 하락 행진을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UPI 연합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8월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간)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28일 분기 실적 발표를 전후해 29일까지 이틀 동안 8.35% 폭락했던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이날 1.5% 반등에 성공하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으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7월 근원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밑돈 것으로 확인된 것 역시 주가 상승세에 보탬이 됐다.

시장에서는 이제 9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보고 금리 인하 폭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다우, 이틀 내리 사상 최고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이틀을 내리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우는 전일비 228.03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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