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즘은 남 얘기?…中 전기차 잘 팔리네


캐즘은 남 얘기?…中 전기차 잘 팔리네

'이구환신' 등 정책 지원에 수요 ↑…공급과잉 탓에 수익성은 둔화 양상 전세계 전기차 수요 성장률이 침체기(캐즘)를 겪고 있는 가운데 관련 유독 중국 기업들만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기업인 BYD와 리오토 외 신사업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 샤오미, 전기차 기업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CATL 등이 2분기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BYD는 2분기 전기차 42만6천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6월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등을 포함한 신에너지차(NEV) 34만1천658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대기 중인 비야디(BYD) 전기차 같은 기간 중국 전기차 기업 리오토는 10만8천581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5.5%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35% 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샤오미는...


#byd전기차 #주식투자 #중국배터리 #중국이차전지 #중국전기차 #중국주식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캐즘은 남 얘기?…中 전기차 잘 팔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