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원 내린 1381.9원 마감 오전 한때 1370원대로 하락 이번주 FOMC서 9월 금리인하 신호 기대감 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5400억원대 순매수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80원 초반대로 하락 마감했다.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험선호 회복으로 이어지며, 국내 증시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며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85.8원, 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9원 내린 1381.9원에서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원 내린 1385.5원에 개장했다.
새벽 2시 마감가(1383.8원)보다 1.7원 상승 출발했다. 개장 이후 환율은 꾸준히 하락 폭을 확대하며 오전 11시 26분께 1379.8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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