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안 사요?” 中 3분의1값 전기차 출시 선언


“이래도 안 사요?” 中 3분의1값 전기차 출시 선언

비야디(BYD)의 저가형 전기차 '돌핀'. 비야디 홈페이지 갈무리 값싼 중국 전기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내수 부진에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Xpeng)은 ‘반값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경쟁은 치열하다.

전기차 큰형님으로 불리는 테슬라도 저가형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비야디(BYD)는 저가형 전기차인 ‘돌핀’으로 시장 경쟁에 나섰다. 돌핀은 테슬라에서 가장 가격대가 낮은 모델3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의 가격이다. 9만9800 위안(약 1854만원)부터 시작한다.

해치백 형태의 돌핀은 CLTC 기준 완충 시 최대 302를 주행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2023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점 241점을 받았는데 2위인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151점)을 큰 점수 차로 따돌렸다.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Xpeng)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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