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이 달 들어 2800선 넘어 2900선 회복 ‘눈 앞’ 한은 금통위 신중 모드…금리 인하 10월로 미뤄질 듯 야당 미묘한 변화로 금투세 추가 유예 국회 논의 주목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이홍석 기자]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다소 미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 초 시행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추가 유예 가능성까지 부상하면서 향후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뚜렷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지수의 향배에도 이목이 쏠린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당초 예상됐던 8월이 아닌 10월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현재 상승장을 구가하고 있는 증시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코스피지수는 이달 들어 3.34%(2797.82→2891.35) 상승하며 2800선을 넘어 2900선 회복을 코 앞에 두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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