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미국 증시...인플레 최저치에도 나스닥 -1.95% S&P -0.88%


청개구리 미국 증시...인플레 최저치에도 나스닥 -1.95% S&P -0.88%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청개구리가 따로 없다. 바라던 경제지표가 나왔지만 사상최고치를 달리던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크게 오르지 못하고 오히려 후퇴했다.

그동안 지수를 크게 끌어올렸던 빅테크 관련주들은 차익실현세가 나타났고, 대신에 투자자들은 금리인하를 기대하면서 소형주와 주택관련 주식들로 몰렸다. 하반기 금리인하와 긴축완화를 예상하고는 일찌감치 저금리 수혜주로 갈아타기 시작한 것이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39포인트(0.08%) 상승한 39,753.75를 기록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49.37포인트(0.88%) 내린 5,584.54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364.04포인트(1.95%) 하락해 지수는 18,283.41에 마감했다.

올해 AI(인공지능) 랠리를 이끌었던 엔비디아는 5% 이상 하락하면서 주가가 12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전일까지 다시 130달러대 중반으로 오르면서 전세계 시가총액 1위 탈환을 눈앞에 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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