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증시 순매수 석달째 1위 EU의 中전기차 관세 영향 적어 증권가,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 중학개미(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최근 글로벌 전기자동차 1위 기업인 BYD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8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달 홍콩증시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BYD로 집계됐다. 4335만달러(약 59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올해 월간 순매수 1위 종목 가운데 가장 많다.
올 들어 순위 상위권에 거의 보이지 않던 BYD는 지난 5월 순매수액 862만달러로 처음 1위에 오른 뒤 석 달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BYD 주가는 지난 3개월간 약 18% 올랐다.
전기차 업황이 둔화하면서 2월에는 연중 가장 낮은 172달러대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신제품 교체) 정책 발표 등에 힘입어 꾸준히 반등했다.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면 1만위안(약 19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돼 전기차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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